01 / ABOUT THE PLAC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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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엇을 마실지 망설일 때 추천 메뉴로 자주 언급되는 건 생토마토 블러디 메리다. 마셔 본 사람들은 토마토의 단맛과 산미가 느껴지고, 셰이킹 덕분에 크리미한 질감이 난다고 전하기도 했다. 매장 메뉴에서도 생토마토를 사용한 칵테일로 소개하고 있다. 제철 과일 칵테일을 찾아 계절이 바뀌는 시기에 들르는 것도 이곳을 즐기는 방법이다.
메뉴에는 취향에 따라 베이스를 고를 수 있는 대만산 파인애플 칵테일, 진이나 보드카를 베이스로 만드는 일본산 붉은 과육 멜론 칵테일처럼 과일에 맞춰 술을 선택하는 메뉴도 있다. 멜론 칵테일이 마음에 들었다는 감상과 거봉, 서양배, 블러디 메리를 각각 즐겼다는 후기도 있어, 과일 고유의 개성을 기준으로 골라 보기 좋다. 생라이치와 핑크 자몽을 조합한 칵테일, 직접 재배한 민트와 럼, 라임을 소다로 희석하지 않고 맛보는 모히토도 메뉴에 올라 있다. 익숙한 과일 칵테일과는 조금 다른 선택지를 찾을 수 있다.
과일 외의 재료를 활용한 칵테일도 개성 있다. 피망과 현미녹차를 진에 더한 칵테일은 메뉴 설명에 따르면 쓴맛을 줄이고 재료의 향을 조화롭게 살렸다. 방문객들은 된장 진토닉이나 말차 칵테일을 즐겼다는 이야기도 남겼다. 마시고 싶은 술이 딱 정해져 있지 않다면 취향이나 그날의 기분을 전하고 상담해도 좋겠다. 가격을 미리 가늠하고 싶은 사람은 게시된 메뉴를 참고할 수 있다. 진토닉은 1,430엔이며, 생과일 칵테일은 2,000엔대 메뉴가 많다. 야마가타현산 사토니시키를 사용한 칵테일은 2,900엔으로 기재되어 있다.







